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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마사지 mf 뜻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마사지 용어를 다루는 시간을 많이 가졌었는데 아직도 헷갈리는 마사지 용어가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일단 마사지 mf 뜻은 nf, 즉 뉴페이스라는 뜻인데요.

흔히 NF(NEW FACE)라고 표기하는 신규 매니저라는 뜻을 가진 nf의 잘못된 표기라고 합니다. n이랑 m을 잘못 표기하여 mf라고 표기 될 때가 있어 바르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러면 뉴페이스란 정확히 어떤 걸 뜻하는지 알아볼텐데요.

새로운 얼굴을 뜻하는 이 단어는 새로운 매니저, 새로운 관리사님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줄여서 간편하게 nf라고 표기를 많이 한다고 해요. 그러면 새로 영입한 관리사 분들을 굳이 표기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마사지 샵에서는 마사지사와 고객의 유대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 가까워서 혹은 가성비가 좋아서 원하는 마사지 샵에 방문을 했는데 관리사분들이 다양하지 않아 자신과 맞는 분을 찾을 수가 없을 때가 있을텐데요. 그런 것을 방지하지 위해서 새로운 관리사를 꾸준히 영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관리사를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인데요.

그래서 이전에 방문했던 곳에 나와 맞지 않는 관리사가 있다는 이유로 샵에 발걸음을 끊으셨던 분들이 뉴페이스 영입 소식에 다시 발걸음을 하시곤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관리사와 고객과의 좋은 유대 관계는 단순히 몸의 피로를 해소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행복까지도 가져다줄 수 있는데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보다 더 의미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신체와 마음과 더불어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감을 얻어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신과 잘 맞는 관리사가 있는 마사지 샵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사지를 받는 시간이 보통 1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시간이라는 시간동안 마음이 잘 맞는 관리사와 시시콜콜한 대화를 하거나 웃으며 주고 받는 농담들도 기분이 좋아지는 요소에 해당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것은 고객 뿐만 아니라 관리사 분들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자신을 배려해주는 말투를 하고 항상 말끔하고 단정하게 몸을 깨끗히 하고 방문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오시면 더욱 열심히 관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는데요. 며칠동안 몸을 닦지 않고 꼬질꼬질한 상태로 오는 고객들은 마치 미용실에 2~3일 동안 감지 않은 기름진 머리를 하고 와서 관리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비매너 행위라고 하니 고객의 입장에서도 관리사를 충분히 배려하여 방문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마사지 mf 뜻에 대해 알아보면서 비슷한 초성으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해 조금만 더 알아보자면 on은 관리사가 출근했다는 뜻으로 쓰이고 반대로 off는 관리사의 휴무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며 마사지를 받고 난 후에 만족스럽지 않았다는 표현을 내상이라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만족스럽지도, 불만족스럽지도 않았을 때는 ve, 평달 평균적이었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너무나 만족감 있는 관리를 받았을 경우에는 we, 즐달이라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마사지에 관한 용어가 무궁무진하게 많은 걸 볼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건마에반하다 공식 블로그에서도 마사지 용어를 총체적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린 적이 있으니 용어가 더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사지 mf 뜻을 알아보며 관리사와 고객과의 관계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마사지를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잘 맞는 관리사를 찾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관리사의 입장에서도 마사지를 해주기 싫은 진상 고객이 되지 않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린 관리사에 대한 매너를 지키는 것도 중요한데요.

안 되는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거나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는 비매너 행위도 진상 고객에 해당된다고 하니 우리 모두 건전한 마사지를 받으러 갈 때에 에티켓을 잘 지키는 좋은 고객의 모습으로 올바른 마사지를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