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 반하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베이비 마사지라는 주제를 들고 와봤는데요. 옛날에는 베이비 붐이라고 부를 정도로 출산율이 폭발적으로 많았던 시대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덮어놓고 낳다보면 거지꼴 못면한다‘라는 포스터가 배포 될 정도로 출산을 지양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의 대한민국은 정 반대죠. 2022년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200만원을 지원해지고 둘째 이후 출생아에게는 추가 100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1명당 0.8명으로 세계 최저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고 해요.
기성 세대의 분들은 평균 4명 정도의 형제.자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아이가 없는 부부나 미혼인 분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아기가 태어나면 큰 경사일 수 밖에 없는데요. 거의 외동이나 둘째까지 낳는 분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더 애지중지 사랑을 듬뿍 주며 육아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큰 초보 부부 분들이 많을텐데요. 베이비 마사지가 아기에게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오늘 건마에 반하다 공식 블로그에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할테니 잘 따라와주세요.
부모님과의 스킨십이 아이에게 있어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게 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사실 스킨십은 아기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한 버지니아 대 교수는 손을 잡는 행동이 혈압과 더불어 공포감을 해소시켜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해요. 그리고 여성의 스킨십을 받은 남성이 각종 암과 심근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처럼 스킨십이라는 것이 우리의 건강에 꽤 밀접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기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어주는 행동이나 볼을 쓸어 만져주는 애정어린 행위가 아이에게 안정감을 선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좋은 양분이 된다고 해요.
베이비 마사지가 아기들에게 좋은 이유는 아기가 엄마와의 올바른 애착관계가 형성 될 수 있고 애착을 넘어 아기의 성장을 발달시키는 것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손, 발, 귀 등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면 아기의 감각이 두뇌로 이어지게 되어 신경 회로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두뇌가 발달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엄마와 아기의 피부 접촉은 아기의 뇌 속의 세로토닌이 분비되는 촉진제가 되어 심적으로 안정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뼈가 다 성장한 어른들과 다르게 아기는 꾸준히 성장을 하고 있는데요.
베이비 마사지는 대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주어 모든 골격과 근육이 올바르게 잡힐 수 있어 엄마 아빠가 아기에게 적절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아이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기가 숙면할 수 있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요. 마사지는 긴장을 완화시켜주는 기능이 있어서 잠이 들기 전에 마사지를 해준다면 아이는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기의 소화 기능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마사지로 신경 자극을 받아 위의 운동이 원활하게 되어 인슐린이 분비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또한 손가락, 발가락을 가볍게 쓸어내려주며 마사지 해주는 것도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베이비 마사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저와 함께 베이비 마사지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 이 글을 보시는 초보 엄마, 아빠 분들은 아기의 오감과 두뇌발달 그리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마사지를 아기를 위해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마사지를 하며 스킨십도 자주 한다면 아기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또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대한민국 부부들의 육아를 응원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