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반에반하다 공식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코스 차이라는 주제를 들고 와봤는데요. 일단은 스웨디시 코스별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스웨디시란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요.
‘스웨디시’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스웨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실 텐데요. 일단 맞습니다. 스웨디시(Swedish)는 스웨덴식 혹은 스웨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하지만 말의 의미를 안다고 해서 해당 마사지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도무지 감이 안잡히실 텐데요. 차근차근 상세하게 설명을 해드릴테니 잘 따라와주세요~!
사실 글로만 표현하려면 스웨디시 마사지를 100% 설명해드릴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글로 적어보려고 해요.
먼저 스웨디시 마사지 특징을 몇가지 알려드리자면 일반적으로 흔히 알고 있는 마사지에 비해 약한 압력으로 부드럽게 관리가 진행된다는점 일텐데요. 그리고 마사지 오일을 활용해서 손으로 피부를 어루만지듯이 신체의 불편한 부위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행위를 일컫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압력으로 마사지 받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성에 차지 않으실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떤 것에든 스웨디시 코스 차이에 대한 개인의 취향이 있으니 뭐가 좋고 나쁘다라는 말은 명확이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림프관리 혹은 밀착관리라는 말도 들어보셨을텐데요. 이것은 어떤 방식으로 마사지를 행하냐에 따라서 코스마다 작은 차이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해요. 또한 사람의 신체 기관 중에 하나인 림프는 몸 속에서 혈관처럼 미세하게 전신으로 퍼져있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한 림프계를 지나다니는 림프액이 막혀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골고루 순환 시켜주고자 시행하는 마사지를 스웨디시 마사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스웨디시 코스 차이에 대한 말씀을 드릴 때 빼놓을 수 없는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감성마사지입니다.
해당 감성마사지라는 용어에 대해서는 아직 정의 내릴 수 있는 말이 없는데요. 용어의 범위가 상당히 포괄적이어서 쉽게 한마디로 말을 드릴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감성 마사지의 대표적인 예로는 스웨디시 마사지와 로미로미 마사지인데요.
그 이유는 부드럽게 마사지를 행하는 마사지 방법이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프트한 마사지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두 종류의 마사지가 가장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성마사지 중 로미로미 마사지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면 아로마 마사지와 비슷한 뉘앙스를 지니고 있어서 헷갈리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로미로미 코스와 스웨디시 코스 차이는 꽤 명확하다고 하는데요.
로미로미 같은 경우 세계 5대 마사지로 손꼽히는 마사지라고 하는데요. ‘로미로미’라는 말이 생겨난 이유도 고양이가 발로 툭툭 치는 모양새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폭신한 고양이의 건드림 같은 부드러운 마사지 로미로미는 신체적인 회복 뿐만 아니라 심적으로도 치유받을 수 있는 굉장한 시술이라고 합니다.
스웨디시와 로미로미의 코스가 굉장히 흡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로미로미에 경우에는 하와이에서 유래된 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마사지 기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관리를 받는 사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간에 끊이는 구간 없이 쭉 이어서 소프트한 마사지를 시행해 주는 것이 로미로미 인데요.
해당 기법이 스웨디시랑 매우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실제로 해외에서 마사지를 행할 때보다 국내로 마사지가 유입되면서 그 경계가 조금 흐릿해졌다고 하네요.
각 국에서 해당 마사지를 받아본다면 명확한 차이가 느껴진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현지에서 마사지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다음에도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