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괄사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건데요. 일단 괄사마사지라는 것이 굉장히 단시간에 크게 유행처럼 번진 마사지 종류 중 하나인데요. SNS에서 셀럽들이 괄사 마사지기를 사용하면서부터 삽시간에 유명세를 탔죠.
저도 괄사마사지에 대해 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요. 그러다보니 남들이 좋다니까 나도 써볼까? 하는 군중심리에 마사지기를 구매했다가 효과도 못 본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제 지인은 또 괄사 마사지기의 효과가 엄청나다면서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모두 이로우면 괜찮지만, 괄사마사지 부작용을 확실히 알고 사용하셔야 안전한 마사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저랑 함께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면서 정확한 지식에 대해 짚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괄사마사지는 병의원에 방문 해서 약물이나 시술을 하지 않고도 갸름한 얼굴 형을 만들 수 있다고 홍보되어 집에서의 셀프 케어를 위한 제품으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일단 괄사 마사지의 정확한 뜻을 알아볼게요.
괄사란 넓적한 돌을 이용하여 피부를 문지른다는 한의학적인 요법이라고 하는데요. 혈류의 개선을 통해서 혈액 순환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 사용하는 괄사 마사지기는 대부분 얼굴 위주의 마사지를 위해 제작 되었지만, 원래 전통적인 괄사는 목과 어깨 등 상체의 근육을 풀어주는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괄사마사지의 효능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일단 괄사마사지를 꾸준히 하다보면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부종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톤을 화사하게 보정해주는 부수적인 역할을 한다고도 하는데요. 또, 주름 개선이 되어 순간적인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뭐든지 좋은 점만 있지는 않겠죠? 괄사마사지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려드릴텐데요, 괄사 마사지는 다른 마사지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과도한 압력으로 마사지를 시행하게 된다면 멍이나 피부 착색을 초래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괄사마사지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오일이나 크림 등 윤활제를 사용해서 피부와의 마찰을 최소화 시켜주는 것인데요. 힘의 강도를 너무 세게 하지 않고 피부를 부드럽게 쓸어준다는 느낌으로 의식적으로 약하게 조절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괄사마사지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는 이유 중 하나는 피부타입인데요. 얼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소독과 위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얼굴에 피부염이나 심한 여드름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괄사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하니 상처가 있는 부위에는 마사지를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네요.
괄사마사지 부작용은 괄사 재료에 따라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괄사의 재료는 도자기, 은, 나무 등등 상당히 다양한 자료로 제작되고 있는데 재료의 특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사용하게 된다면 피부 트러블은 물론, 얼굴에 상처나 염증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도자기로 만든 괄사같은 경우에는 사용 도중 깨지거나 조각이 피부에 침투할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고, 나무 괄사 같은 경우에는 잦은 소독을 필수로 해야된다고 합니다. 나무의 특성상 다른 재료들보다 물에 닿으면 세균 침투가 빠르게 되기 때문인데요. 소독관리 없이 나무 괄사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감염의 가능성이 커지니 필수적으로 소독을 해주셔야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속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 걸릴 수 있으니 금속 괄사를 피해야 하는데요. 다양한 재료가 존재하는 만큼 관리법도 까다로운 괄사인데요. 얼굴이 갸름해진다는 단순한 홍보성 글로 인해 무턱대고 사용했다가 괄사마사지 부작용을 겪어 낭패를 보신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오늘 제가 준비한 포스팅을 읽어보신 분들은 주변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이 괄사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시고 건강한 마사지에 한발짝 더 다가가길 바랄게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