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입니다!
오늘은 폼롤러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근육이 뭉치거나 스트레칭을 할 때 많이 쓰이는 도구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회복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운동을 하는 분들이나 요가를 하는 분들이 많으 쓰고 계시는데요, 한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또는 가지고는 있지만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쓰지 못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을 해야 우리 몸에 가장 알맞고 이롭게 쓸 수 있는지 오늘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먼저 폼롤러 장점을 알아본 뒤에 차근차근 설명해드릴테니 잘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장점 첫번째, 통증 완화
폼롤러의 장점 중 첫번째는 바로 통증을 완화해준다는 것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구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근육의 긴장이나 근육 뭉침을 해결할 수 있어 통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두번째, 근육 회복
또한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는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근육을 과도하게 쓰게 되면 손상이 가게 되는데 이 때 알맞은 폼롤러 사용 방법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회복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부상 예방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스트레칭 둘째도 스트레칭 이라는 것은 아마 모두 알고 계실거에요. 하지만 스트레칭을 하기 싫거나 귀찮을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 폼롤러를 이용해 재미있게 스트레칭을 진행해주면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정말 유익하죠? ^^
장점은 여기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그럼 이제는 폼롤러 사용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위별로 차근차근 설명해드릴게요~!
첫번째, 대퇴사두근
대퇴부가 어디인지는 다들 아실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대퇴사두근이란 대퇴부의 앞쪽에 위치한 큰 근육을 말합니다.
이 대퇴사두근에 폼롤러를 위치시킨뒤 플랭크 자세를 잡아주세요. 그 후 상체와 코어로 몸의 중심을 잡아주면서 롤러를 위 아래로 굴려줍니다. 대퇴사두근에서 무릎 바로 위에 위치할때까지 번갈아가며 굴려주세요. 약 30초간 시행하겠습니다. 만약 중간에 아픈 지점이 있다면 잠시 멈춰 들숨을 쉬며 몸을 유지시켜주세요.
두번째, 고관절
오랜시간 앉이있는 사무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고관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요,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는 것은 기본이고 폼롤러 사용 방법을 익혀 주기적으로 해주시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선 대퇴사두근 자세와 마찬가지로 플랭크자세를 잡은 뒤 왼쪽 엉덩이가 위치한 앞쪽 고관절에 폼롤러를 놓아주세요. 오른 다리는 적당하게 굽힌 뒤 옆으로 놓아줍니다. 30초동안 폼롤러를 굴리며 마사지해주세요. 왼쪽이 끝났다면 오른쪽으로 이동 후 똑같이 30초동안 진행해주세요 ^^
세번째, 종아리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쭉 뻗어 종아리 아래에 폼롤러를 놓아줍니다. 폼롤러에 모든 체중을 싣는다는 느낌으로 몸을 들어주면서 종아리를 서서히 앞 뒤로 굴려주세요. 팔을 이용해 온 몸의 무게를 폼롤러에 쏟는다는 느낌을 가지고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30초동안 진행해주시면 되며 더 강력한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은 양 다리를 교차해 번갈아가며 진행해주세요 ^^
네번째, 햄스트링
종아리 마사지를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리를 쭉 뻗은 상태에서 햄스트링 아래에 폼롤러를 맞추어두고 준비합니다. 체중을 폼롤러에 싣는다는 느낌으로 양팔로 몸을 들어주세요. 무릎 뒤쪽부터 시작해 엉덩이에 닿을때까지 굴려주며 시행해줍니다. 똑같이 30초동안 진행해볼게요 ^^
다섯번째, 등
등을 대고 무릎을 굽힌채 눕습니다. 등 아래에 폼롤러를 위치시킨 상태에서 코어에 힘을주고 목 아래부터 등 중앙에 이르기까지 천천히 폼롤러를 굴려줍니다. 30초동안 반복해주세요.
여섯번째, 어깨
우측 어깨 아래 부위에 폼롤러를 두고 옆으로 누워주세요. 삼각근 부분에서 천천히 아래로 굴려줍니다. 양 쪽을 번갈아가며 시행해주시면 되며 시간은 30초 정도가 적당합니다.
자 오늘은 여기까지 폼롤러 사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셨나요? ^^ 폼롤러를 처음 사용해보시는 분들은 작은 사이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통증과 가까운 부분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지만 통증이 너무 심한 분들은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건마에반하다와 함께 건강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