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입니다!
오늘은 림프순환 뜻 공유해드리기 위해 오랜만에 찾아오게 되었어요 ^^ 요즘 림프 마사지를 함께 운영하는 곳도 심심치 않게 눈에 띄고 있는데요, 방문 전에 미리 알고 가시면 유익하실 거예요! 그럼 오늘도 함께 지식 +1 하기 위해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림프계에 대해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림프계는 체내를 순환하는 혈액이 모세혈관을 거쳐 조직으로 혈장이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방어 기관으로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누출되는 혈장의 대부분이 산소 그리고 포도당,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라고 할 수 있어요.
이 물질들은 대부분이 다시 혈류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일부의 경우 미립자 물질들과 함께 쌓이게 되는데요, 이 때 림프계가 이 물질들을 없앤 후 림프관을 통해 다시 혈류로 보내게 됩니다.
림프순환 뜻도 간단하게 설명드린 부분인데요,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림프는 색이 없는 액체로 되어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임파 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는데요, 체내에서 발생된 노폐물이라고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이 노폐물을 걸러주는 과정이 바로 림프순환인데요, 림프관과 림프절을 통해 정화가 됩니다.
그렇다면 림프관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수 많은 림프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한쪽 끝이 막힌 기관으로 림프절로 옮겨가기 전에 거치는 곳입니다.
일단 림프관 인근에 노폐물이 많아지게 되면 근육의 움직임을 이용해 관 안으로 이동시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다가 아닙니다! 주변에 있던 죽은 세포나 염증 세포들을 함께 들여보내게 됩니다.
흡수를 완료했다면 림프관 다음 단계인 림프절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림프절은 수 개의 림프관이 하나로 뭉쳐 모여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안에는 대식세포라는 것이 있다고 해요. 이는 세균이나 해로운 물질 등을 없애는 세포라고 하는데요, 생김새는 강낭콩과 유사하다고 하네요. 이 곳으로 들어온 물질들은 순환을 거치며 정화되는데요, 덕분에 다시 깨끗한 림프절이 완성됩니다.
그렇다면 림프순환 뜻도 중요하지만 순환이 되지 않았을 때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봐야겠죠?
일단 림프액은 거의 단백질 요소라고 하는데요, 정화되지 않는다면 몸 안의 수분 등 다른 물질들과 결합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독소를 내뿜게 되는데 이로 인해 몸 곳곳에 부종이 올라오며 피부를 까끌하게 만든다고 해요.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만약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 허리 뒤에 위치한 엉치뼈 상단 그리고 허벅지 외부가 거칠어졌다면 하반신의 림프 순환이 잘 되지 않는다고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을까요? 림프순환 뜻을 알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평소에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을 실천 하셔야 하는데요, 물리적으로 압력을 주면 더 신속하게 순환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손으로 림프가 위치한 곳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좋아요. 얼굴 부위는 광대뼈와 교근을 문질러 주시면 되는데요, 교근이란 광대에서 턱으로 이어지는 뼈를 말합니다. 식도와 기도 안쪽에 위치한 근육을 눌러주는 것도 림프 흐름을 돕는데 좋다고 하네요.
팔 부기는 어깨와 팔꿈치 사이를 3개로 나눈뒤 삼각근 부분을 당겨주시면 됩니다. 삼각근은 3개로 나눈 부위 중 1/3 위치에 자리한 근육이라고 해요.
다리는 종아리 뒤쪽 근육을 반대 무릎에 위치시킨 뒤 상 하로 문질러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단순하죠? 일상 생활에서도 충분히 쉽게 할 수 있으니 림프순환 뜻 글 읽어주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