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 반하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바디오일 바디로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오일과 로션이 과연 어떤 차이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차이점은 바디 로션이 바디 오일보다 더 많은 수분을 머금고 있어서 피부에 깊게 침투하지 못하는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매년 겨울이 오면 다들 고민이 하나씩 생기죠. 얼굴과 몸의 피부가 건조해져서 관리가 매우 까다롭다는 것인데요. 히터나 난로 등을 쐬면서 발생하는 건조감을 이루 말할 수 없는데, 가습기의 사용으로 어느 정도 보습을 유지해 주지만 우리 피부에게는 더욱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일단 시중에 흔히 판매되고 있는 바디 로션의 종류를 살펴보면 큰 카테고리로 오일과 로션 그리고 크림 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품을 바르고 난 후에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고 끈적임이 적은 편이라면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이용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하지만 로션을 사용하고 난 후에 몸이 가렵거나 피부에 발진이 올라오는 등의 증상이 보인다면 나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다시 찾아보는 것이 맞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고를 때는 성분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일, 로션, 크림 타입의 바디 케어 제품들의 각 명칭에 따른 큰 특징을 알려드리자면, 로션은 피부에 가벼운 영양분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고 크림 같은 경우에는 더 많은 영양분이 농축되어 있어서 영양을 듬뿍 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일은 피부의 보호막의 역할을 해준다고 하는데요.
차이점이 분명히 있지만 전부 피부의 보습과 영양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이 비슷한 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들어가는 유분의 함량 차이가 커서 로션보다는 크림이, 크림보다는 오일이 유분의 농도가 더 많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의 피부 타입마다 선호하는 종류가 다 다르겠지만 저는 로션을 가장 선호하는 편인데 가장 사용감이 가볍고 바르기가 수월하기 때문이에요. 오일 같은 경우에는 특별할 관리를 해주고 싶을 때 건조함이 극에 달할 때 가끔 사용하는 편인데요.
여러분들도 바디오일과 바디로션 차이를 알게 되었으니 자신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잘 선택해서 발라주시면 겨울마다 찾아오는 건조감에서 해방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바디 워시에도 보습 성분이 어느정도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겨울처럼 외부의 습도가 낮아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보습력이 있는 바디워시 사용 뿐만 으로는 건조함을 해소 할 수 없다고 해요. 말 그대로 몸에 있는 기름이나 이물질을 씻겨내는 용도로 제작 된 것이 바디워시이기 때문에
샤워를 끝마친 후에는 꼭 로션이나 크림, 오일로 이중 보습을 해줌으로써 우리의 피부가 더 튼튼해지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면 더욱 부드럽고 진정 된 피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피부의 갈라짐이 있거나 각질이 상대적으로 많이 일어나는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바디 오일을 먼저 도포하고 로션이나 크림을 그 위에 한 번 더 얹어주는 것이 오래 보습을 지속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겨울철에 아로마 오일을 몸에 도포하여 시행하는 부드러운 스웨디시 마사지, 아로마 마사지를 받는 것도 보습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니 마사지를 받으면서 바디 케어를 해주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디오일은 샤워 후 물기가 살짝 있는 상태에서 가볍에 발라주는 형식으로 사용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물기를 머금은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게 되면 피부에 수분으로 막이 형성되어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일을 바른 후에 트러블이 생기거나 피부가 간지럽다면 오일보다는 로션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저와 함께 바디오일 바디로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모두들 겨울철 소중한 피부를 올바르게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다음번에도 흥미로운 주제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