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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마사지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마사지젤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왠지 마사지 젤이 수분크림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알로에 수분크림이 제일 먼저 생각났었는데요. 하지만 명칭이 다른 만큼 사용 목적이 완전히 다르니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쓰는게 좋겠죠?

일단 마사지를 할 때에 마사지 젤, 크림, 오일 없이 행한다면 피부 표면에 마찰로 인한 자극이 생겨서 피부에 손상을 줄 수가 있어요. 특이나 트러블 피부의 경우 마사지의 강도에 따라 더 많은 자극이 되어 염증을 유발하는 안좋은 상황까지 갈 수 있는데요.

마사지젤 사용법을 알기 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사지젤을 고르는 법인데요. 젤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성분을 아는 것이에요. 사람마다 체질이나 피부타입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는게 우선순위인데요.

일단 피부염으로 표피가 소상된 상태이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자제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알고서 그에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체질 진단은 쉽고 간단하게 되는 것이 아니어서 전문가에게 체질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브랜드 마다 제품마다 각기 성분, 제형, 질감 등이 모두 다르니 개인 별로 잘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인데요. 우리의 맨 피부에 직접 닿아서 마사지를 해야하는 것이니 더더욱 꼼꼼하게 살펴서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아무래도 천연 유래성분인 순한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나을텐데, 점도도 모두 다르니 끈적이는 것을 선호하시는 분은 끈끈하게 잘 늘어나는 젤 타입을 선택하시고 가벼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수분이 좀 더 많이 들어간 것을 선택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피부가 꼭 민감한 편이 아니더라도,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마사지 젤을 고르실 때 자극이 없는 좋은 성분을 선호한다고 해요.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는 건조한 피부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마사지를 하기 위해서 마사지젤을 도포하지만 피부에게 보습을 주기 위해서도 수분감이 많은 젤을 선택하여 마사지 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러면 부드러운 마사지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를 가꿀 수 있어 일타이피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마사지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마사지 젤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마사지를 할 부위를 선택하고 해당 부위에 젤을 충분히 도포해줍니다. 그 다음에는 적당한 압으로 안마하듯 꾹꾹 마사지 포인트를 짚어 주는 것인데요.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를 부드럽게 문지르면서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아무리 마사지젤을 발라서 부드러운 상태라고 해도 너무 강한 압으로 마사지를 시행한다면, 오히려 더 불편해질 수 있으니 적당한 압으로 마사지 해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마사지젤의 다른 용도로 소원해진 부부관계를 되돌려주는 기능 또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이 때 사용하는 건 대부분 수용성 젤로 민감한 부분에 닿는 만큼 성분이 순한 제품들로만 구성되어 있는데요.

윤활제의 역할을 해주어 건조해진 질을 촉촉하게 가꿔주어 피부점막 보호 및 마찰을 최소화 해주는 순기능을 해줄 수 있어요. 또한 요즘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생리컵을 착용할 때에도 이 마사지젤이 이용되고 있다고 하니 그 용도가 참 다양하네요.

마사지젤 사용법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마사지 젤을 사용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요! 소중한 내 몸에 닿는 제품인 만큼 피부에 자극이 있는지, 화학 성분이 들어가진 않았는지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유해성분이 없는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있는 품목인지 잘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저와 함께 오늘 마사지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마사지젤이 생각보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사용법을 잘 숙지하셔서 사용시 여러 가지 용도에 맞게 쓰시길 바랄게요. 오늘 준비한 포스팅은 여기까지 였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