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국가별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배부르게 잘 먹고 아픈곳 없이 건강하기만 하면 잘 살았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죠. 하지만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여러 곳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는게 많다보니 먹는 것과 건강한 것으로 모든게 충족되지는 않아요.
물질의 과부하라는 말이 있듯이 생존에 필요한 것 이외에 다양한 옵션들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온전히 혼자서 생각을 하거나 휴식을 가질 시간이 많지 않은데, 자기 직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면서 잠드는 일이 일산 다반사이며 일어나자마자 밤새 자느라 확인하지 못했던 연락에 답변을 보내죠.
이렇게 빠르게 우리에게 편리함과 쾌락을 주는 요소들이 넘쳐나지만 현대인의 감기는 조울증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듯이,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사람들이 통계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고 예전에는 밖에서 활동을 하고 휴대폰 없이 일기장을 쓰거나 대화를 나누며 하루 일과를 돌아보고 자신의 감정을 체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힐링, 휴식이라는 카테고리가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데 조용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조용하게 마사지를 받는 것도 힐링의 요소가 되기에 충분한데 마사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오늘은 국가별 마사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스웨덴식 마사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려고 하는데 예로부터 유럽이나 서양에서도 마사지는 꾸준히 인기 있기가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스웨덴식은 서양을 대표하는 마사지입니다. 스웨디시 마사지는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며 림프계를 자극해서 독소나 노폐물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마사지입니다.
경락과 아로마 마사지를 동시에 활용하여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천연 방향성 식물에서 추출해낸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능이 있고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음은 태국식 마사지입니다. 타이 마사지는 동남아로 여행가시는 분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없이 받아본적이 있으실텐데 널리 잘 알려져 있는 태국 마사지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 집니다. 바로 남부와 북부로 마사지하는 방식이 달라지는데
남부 태국식 마사지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지압을 하는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북부식 타이 마사지의 경우에는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서 몸의 뻐근함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요가처럼 특이한 자세를 하는 국가별 마사지를 보게 된다면 타이 마사지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 다음으로 중국식 마사지에 대해 알아볼텐데 유래부터 알아보자면 오래전 중국 사람들이 노동을 하면서 다치거나 아픈 곳이 생기면 마사지를 하려고 만들어졌는데 전통이 꽤 오래 됐고 이렇게 생겨난 마사지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발전해 나가서 지금의 중국식 마사지가 탄생했어요.
중국 마사지 종류는 전신 관리, 등과 발 관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아로마 마사지와 스포츠 마사지가 있는 것이 대표라고 할 수 있는데 해당 마사지를 받음으로써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인도식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자면 아유르베다라는 머리 마사지가 대표적인 마사지라고 할 수 있어요. 국내에서는 생소한 편인데 해당 마사지를 하고 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머리에만 국한되어있지 않고 얼굴과 연결되는 목이나 어깨와 더불어 상체의 혈액 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오늘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와 함께 국가별 마사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종류도 특징도 다양한 마사지를 알게 됐는데 이 중에 여러분과 잘 맞는 마사지를 찾아볼 수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마사지 정보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면서 다음 시간엔 더욱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