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스웨디시 예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웨디시 마사지는 인기가 많은 마사지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요즘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가게가 많아서 마사지샵 뿐 아니라 식당이나 헤어샵도 미리 문의를 하고 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이렇게 예약제를 많이들 시행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텐데, 그렇다면 마사지샵에 갈 땐 스웨디시를 필수로 예약해야 하는건지도 의문이겠죠. 일단 마사지 샵의 경우에는 매장내에 존재하는 케어룸의 개수와 관리사의 수가 정해져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시간대에 수용가능한 고객의 인원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는데, 스웨디시 예약을 진행하고 가게 되면 같은 시간에 몰리거나 기다림이 길어져서 컴플레인이 들어오는 등의 많은 부정적인 경우의 수를 막을 수 있어요.
마사지 샵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도 사전 예약제도가 활성화 되어있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또 정해진 시간에 손님이 오는 것을 미리 맞이하기 위함도 있는데 오일을 몸에 발라 진행하는 스웨디시도 마찬가지죠.
차가운 오일을 방문한 손님이 방문하기 전에 미리 데워 사용함으로써 차가운 액체가 몸에 닿아서 관리의 흐름이 깨지는 일을 막고 미리 케어룸 내부를 청결하게 정돈해놓고 손님이 문의한 코스에 맞는 제품이나 준비물 등을 챙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전에 말하지 않고 현장에서 문의를 한다면 최소 10분 이상은 대기를 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있듯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맞추어 샵은 운영하다보니 필수 스웨디시 예약제를 시행하는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관리사의 컨디션에도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스웨디시는 한국인 여성 관리사님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체력적인 소모를 예측하고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지고 관리에 임하게 되면 많이 무리가 가지 않아요.
하지만 손님들이 텀없이 끈임없이 매장에서 대기를 하고 있는 경우에는 같은 사람에게 케어를 받아도 질이 떨어지는 테라피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정해진 스웨디시 예약시간에 맞춰서 쉴 수 있는 텀에는 마음편안히 제대로 쉴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호텔이나 레저이용권을 구매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에서 미리 예매를 하고 결제하면 할인이 들어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마사지사이트를 통해 회원권으로 구매하게 된다면 최소 만원정도 싸게 사용할 수 있어요.
스웨디시 예약시 할인이 들어가는 이유는 사전에 문의를 하면 앞서말했던 많은 이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속한 시간에 노쇼를 하거나 지각 방문을 하게되면 마사지샵은 손해를 입기 때문에 매너있게 예약시간을 잘 맞춰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건마에반하다 공식블로그를 통해 스웨디시 예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필수인 곳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즉흥적으로 마사지를 받고 싶을 때를 제외하고는 계획적인 문의를 통해 방문을 하시면 100% 케어를 받을 수 있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마사지에 대한 정보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다음번에는 좀 더 유익한 소재를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