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마에 반하다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아로마오일 종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우선 아로마오일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아로마오일은 농축된 식물에서 추출된 물질입니다. 식물에는 구조적인 물질과 식물 화학 물질로 만들어지는데 이러한 화학 물질은 식물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로마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식물이 필요하여 일부 오일들은 가격이 비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0g의 라벤더 아로마 오일을 만들기 위해선 약 1kg의 라벤더꽃이 필요하며, 500g의 장미나, 레몬밤 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약 2300g 장미나 레몬밤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아로마오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양의 식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효능 높은 식물성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좋은 향을 사용해 건강이 나아지게 하거나 피부에 부분적으로 바르는 아로마테라피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로마오일은 우리에게 긍정적인 기분, 수면 질 향상, 격양된 감정 완화, 메스꺼움 감소, 두통 완화, 스트레스 감소, 주의력 향상 등 과 같은 도움을 줍니다.
6가지의 아로마오일 종류와 그 오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라벤더
우아하고 깨끗한 향을 가진 라벤더 오일은 보편적으로 아로마테라피에서 가장 사용되고 있는 오일 중 하나입니다. 라벤더는 진통, 진정제, 항우울제, 항균제, 불면증, 우울증 등에 효과적이며 신경 안정제, 외상 치료제의 효과도 있습니다. 감기와 같은 기관지에 염증이 났을 경우, 피부에 난 상처, 염증에도 좋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임신초기나 저혈압 환자에게는 좋지 않아 피해야 합니다.
· 티 트리
상쾌하고 시원한 향을 가진 티트리 오일은 방부제, 향균제 또는 항진균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면역력을 향상시켜 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진균과 같은 전염성 질병을 물리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향균과 탈취하는 효과가 있어 각종 피부트러블, 상처, 비듬에도 좋고 탈취제나 공기 정화제에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경독성이 있을 수 있어 민감성 피부는 피해야 합니다.
· 페퍼민트
후추의 톡 쏘는 느낌과 상쾌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페퍼민트 오일은 많은 사람에게 인기 있는 허브 중 하나이지만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페퍼민트 오일은 두통 완화, 항염증제, 피로감 감소, 소화 불량 완화, 기억력 상승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원기 강화에 효과적이며 우울증이 있을 때 사용하면 우울감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 고혈압, 뇌전증이 있으면 피해야 합니다.
· 유칼립투스
상쾌하며 예리한 향을 가진 유칼립투스 오일은 머리를 맑게 하고 천식, 기관지염, 감기, 인후염과 같은 호흡기 관련 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향균과 항염증 특성이 있으며 집중력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오일을 바르기 전에 반드시 희석해야 사용해야 하며 뇌전증, 고혈압 환자, 어린아이, 애완동물들은 피해야 합니다.
· 레몬
상큼하면서 달콤한 향이 나는 레몬 오일은 불안감과 우울증 감소, 울렁거림 완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레몬 오일은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무기력하거나 우울할 때 사용하면 효과적이지만 광과민성 반응에 주의해야 합니다.
· 로즈마리
맑고 산뜻한 향을 가진 로즈마리 오일은 뇌 기능 개선, 모발 성장 촉진, 두통 감소, 기억력/집중력 향상, 관전 염증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살균 및 향균 작용이 뛰어나고 보습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임산부, 고혈압, 뇌전증 환자는 피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아로마오일 종류 외에도 여러 가지 오일들이 있는데, 어떠한 방법으로 사용해야 할까요? 아로마오일은 몸에 익숙해지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소량의 방울을 이용해 몸에 바르거나 섭취 또는 호흡하는 방법을 통해 사용됩니다.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사용하는 호흡 방법은 옛날 방식인 병을 연 후 향을 깊이 들이마시는 방법과
화장솜에 아로마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려 향이 퍼지게 하여 향을 맡는 건조 증발 방법과 뜨거운 물이 담긴 통에 아로마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증기를 흡입하는 증기 흡입 방법이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롤링하여 바르기도 하는데 작은 롤러 볼 병에 넣어 바르면 더 쉽게 바를 수 있습니다. 직접 롤링하기 때문에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는데 피부 자극을 피하기 위해서는 코코넛과 호호바와 같은 아로마오일 종류가 좋습니다.
또한 물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섭취하기도 하지만 너무 강한 아로마 오일을 섭취할 경우 입안의 점막을 태울 수도 있고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간과 신경계에 해로우며 티트리나 유칼립투스 오일은 발작을 일으킬 수 있다는 부분이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공해드린 정보가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건마에반하다에서는 여러분께 유익한 마사지 정보를 공유해드리고 있으니 많이 아래 링크를 통해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다른 좋은 정보 가지고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